마르부르크병? 코로나보다 더 강력한 전염병이 온다?

마르부르크병? 코로나보다 더 강력한 전염병이 온다?

 

우리 머리속의 최악의 전염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는 다행스럽게도 전염율을 매우 높았으나 치명률은 낮았다. 하지만 전염율과 치명률이 모두 높은 전염병이 또 창궐했다고 하는데? 마르부르크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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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르부르크병?

2. 마르부르크병 유래?

3. 마르부르크병 증상?

4. 마르부르크병에 대한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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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부르크병?

 

마르부르크병은 독일의 도시인 마르부르크에서 시작되어 이름 붙여진 전염병이다.

코로나도 최초로 발병한 중국 우한의 이름을 따서 "우한폐렴"이라고 불렀던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마르부르크병 유래?

 

마르부르크병은 최근에 새로 생긴전염병이 아니다.

마르부르크병은 1967년 당시 서독에 있던 제약회사에서 시작되었다.

백신용 약독인 폴리오바이러스를 배양중에 31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고 감염자 중 7명이 사망하였다.

당시에 이런 실험사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통제하여 입막음을 하였고 결국 많은 나라로 퍼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법정 제1급 감염병 17종 중 하나로 등록되어 있다.

 

마르부르크병 증상?

마르부르크병은 앞에서도 밝혔지만 감염률과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감염병이며 아직 개발된 백신이 없다.

마르부르크병은 사람 사이에서 혈액과 구토물 등 체액 접촉 등에 의해 전파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마르부르크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발진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먼저 시작되고 출혈이 시작된다. 출혈로 인한 장기 부전증과 쇼크가 오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잠복기는 약 4일에서 9일정도로 짧은 편이다.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이며 최근 마르부르크병이 발병한 나라에 머문적이 있다면 마르부르크병을 의심해야한다.

 

마르부르크병에 대한 글을 마치며

마르부르크병이 최근 르완다에서 6명이 사망하는 소식이 들리며 각 나라에서는 긴장하는 낌새이다.

아무래도 치사율이 88%에 달하는 굉장히 위험한 감염병이니 모든 나라가 촉각을 기울이는 것 같다.

최근에 발병한 나라에 방문을 했다면 관련 증상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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