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완전쓸데없는지식서랍

나는 솔로 20기 직업? 이번 기수는 장난 아닌데?

by 서랍관리자 2024. 4. 28.
반응형
728x170

나는 솔로 20기 직업? 이번 기수는 장난 아닌데?

새로운 기수가 나올때마다 큰 이슈를 몰고다니는 나는 솔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번 20기는 모범생 특집으로 출연자들의 직업들이 상당하다. 모범생이라 재미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번 기수 역시 큰 재미를 가져오면서 많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들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1. 남자 출연자

2. 여자 출연자


남자 출연자

1) 영수 - 소아과 의사

성실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걸 판단하는게 학벌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또한, 학벌 중시하는 듯 보인다.

부잣집에서 태어나 자기 능력에 비해 소비 큰 여자랑 잘 안맞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전에 결정사를 했었고 결정사에서 부모 직업이나 재산을 명시한 사람들의 프로필을 많이 받아보았지만 정작 상대방들은 직업이 별로인데 화려하게 쓴것에 대해 자신의 능력에 비해 허영심 있는 사람 별로라고 말했다. 부모님한테 50억 물려받은 여자보다 스스로 노력한 사람이 좋다고 발언했음.

 

2) 영식 - 농협은행

조부모님이 어렸을때부터 키워주셨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변에서 다정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또 본인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연차를 다 써서라도 내 짝을 꼭 만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 영호 - 현대엔지니어링

30대 중반이며, 전여친이 경제력있는 10살 연상이었는데 잠수이별로 헤어졌다고 말했다(전여친은 40대 중반). 본인은 상대방의 나이는 신경안쓴다고 말했음. 그리고 자신은 경제력있는 사람한테 끌린다고 밝혔다. 사업가 또는 전문직처럼 경제력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4) 영철 - 인텔 반도체 프로세스 엔지니어

본인은 16살 미국 이민을 했다고 한다(미국국적). 미국 포틀랜드 오리건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20대때는 미국의 일원이 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학업과 취업에 너무 몰두한 것 같다고 밝혔다.

여자를 만나는게 어렵다기보단 결혼상대자로 생각할 만한 여자를 만나기 어려워서 나는 솔로에 지원하였다고 한다. 교제를 할때 모국어인 한국어로 사랑을 일구어 가는게 감정적인 교류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 비행기를 타고 20시간을 걸쳐 한국으로 왔다고 한다.

 

5) 광수 - 카이스트 연구원

스스로를 괴짜라고 소개하였다. 소개팅때 양자역학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여자들이 고개숙이고 음식만 썰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본인의 이상형을 키크고 이쁘고 시원시원한 스타일과 T스러운 이야기 하는 여자라고 한다. 이야기 할 때 논리에 맞지 않으면 싫다고 말했다. 결혼 조건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가 있는 여자를 원한다고 밝힘.

 

6) 상철 - 삼성전자 개발자

아버지 직장 때문에 대만 타이베이, 중국에서 살고 국제학교를 다녀서 영어, 한국어 모두 능통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어는 듣는 정도만 할 수 있다고 한다. 회사 파견으로 잠시 뉴욕에도 살았다고 말했다. 배움이 많은 교사나 과학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존경심이 있어서 남을 가르칠수 있는 배움이 있는 여자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여자 출연자

1) 정숙 - LG전자 연구원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반에서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결정사에 천만원을 썼는데 본인의 짝을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이 결혼 못하는 이유는 외모를 포기 못해서라고 밝혔다.

또한, 키스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부터 확인해야 그 다음 진도가 나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리고 본인은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인데 남자들이 도망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2) 영자 - 롯데그룹 계열사

남동생이 데려다줬는데 오히려 남동생이 더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다.

 

3) 영숙 - 대학교 조교수

4) 옥순 - 구글미국본사 S/W 엔지니어

7기 옥순 동생이다.

 

5) 현숙 -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승부욕있어서 공부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첫인상 때 남자 6명중 4명의 선택을 받았다.

 

6) 순자 - 초등학교 교사

본인은 외모를 잘 안본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격과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본인의 키가 170cm인데 상대방은 170cm이상이면 된다고 밝혔다. 이상형은 스마트한 남자라고 한다. 특이사항으로는 청약이 당첨되서 강동구에 혼자 힘으로 자가를 마련했다고 한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