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 뜻? 입학 전과 입학 후에 하는 행사는 또 뭐가 있을까?

새터 뜻? 입학 전과 입학 후에 하는 행사는 또 뭐가 있을까?

3월은 수능을 마친 예비 대학생들이 가장 들떠있는 달이다. 그 이유는 이제 자유를 만끽하는 대학생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학전부터 쉽지 않다. 새터? OT? MT? 총회 등 고등학생 때는 듣지도 못해본 용어들을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이 생소한 용어들의 뜻과 언제 이런 행사들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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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새터 뜻?

2. OT 뜻?

3. 개강총회 뜻?

4. MT 뜻?

5. 새터에 대한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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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뜻?

새터는 "새내기 배움터"를 줄인 약자이다. 

새터는 개강을 하는 3월 전에 이루어지며, 보통 합격자 발표가 난 이후 1월~2월 중에 이루어진다. 

새터에서는 전반적인 학교 및 학과의 소개가 이루어진다.

보통 새터는 1박2일로 많이 진행되며, 새로 입학하는 동기들과 선배들, 교수님을 만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새터와 OT와는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일부 학교에서는 새터와 OT 따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새터를 통해 동기들과 많이 친해지니, 참석하는 것을 추천한다.

 

OT 뜻?

일반적으로 OT는 오리엔테이션의 약자로 새터와 마찬가지로 학교와 학과에 대한 예비교육이다.

또한, OT의 종류는 다양하다. 동아리 OT, 수업 OT 등등 특정한 활동 또는 클래스를 하기 전에 가볍게 하는 교육이니 부담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

 

개강 총회 뜻?

OT와 새터가 입학전에 하는 행사라고 한다면 개강 총회는 입학 후에 하는 행사이다.

개강 총회는 새학기를 맞아 단체로 모여 의의를 다지는 행사이며, 개강 총회를 하지 않는 학교도 있으니 반드시 하는 행사는 아니다. 개강 총회는 발대식과 비슷한 행사라고 보면 된다.

사실 개강 총회의 가장 큰 목적은 뒤풀이이다. 개강 총회는 일반적인 관례일 뿐이고, 총회가 종료되고 식당이나 술집으로 모여 모임을 갖는 것이 주목적이다.

 

MT 뜻?

MT는 멤버쉽 트레이닝의 약자로써 선후배, 동기들과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가볍게 여행을 떠나는 것을 말한다.

보통 1박2일 또는 2박3일로 진행되며, 교수님들 및 선배, 후배들 모두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MT는 3월 또는 4월에 보통 진행된다.

예전 MT는 후배들 군기를 잡는 프로그램도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것들은 절대 용납이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다녀와도 괜찮다.

 

새터에 대한 글을 마치며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생활이 두려울지도 모른다. 또, 요즘은 이런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불이익을 주지 않으니 본인이 가고 싶으면 다녀오고 가기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사는 한번쯤은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즐거운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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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식 뜻? 글은 개조식으로 써야 눈에 확 들어온다니깐!

회사 직급 순서? 신입사원이 가장 헷갈려하는 것이 직급 순서라는데?

시체 관극 뜻? 도서관에서 책도 넘기지 말라고 할 기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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