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급 순서? 신입사원이 가장 헷갈려하는 것이 직급 순서라는데?

회사 직급 순서? 신입사원이 가장 헷갈려하는 것이 직급 순서라는데?

신입사원이 회사에 입사하고 가장 실수는 많이 하는 것이 바로 직급에 대한 실수이다. 회사에서 과장이 높은지 아니면 차장이 높은지 제대로 몰라 높임말을 잘못 쓴다면 상급자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회사 직급 순서만큼은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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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사 직급 순서?

2. 직책은 또 뭘까?

3. 회사 직급 순서에 대한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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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급 순서?

회사에는 직급이 있다. 이 직급을 기준으로 회사가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직급(직위) 

- 조직의 구성원에게 부여하는 책임과 직무의 단위

 

직급이 높아짐에 따라 책임과 업무가 확실히 달라지게 된다.

또한, 연봉 역시 책임과 업무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진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회사 직급 순서

인턴 →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일반적인 회사의 직급 순서이다. 많은 회사들이 이러한 직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몇몇 회사는 없는 직급도 있다.

보통 차장과 과장, 상무와 전무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순서를 확실히하여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자.

또한, 생산직이나 연구직같은 직군은 일반적이 회사의 직급을 사용하지 않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생산직 직급 순서

사원 → 조장 → 반장 → 직장 → 공장장

연구원 직급 순서

연구원 → 선임 연구원 → 책임 연구원 → 수석 연구원

 

직책은 또 뭘까?

회사에는 직급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직책이라는 것도 있다.

직책 - 한 직위에 부여된 책임과 직무를 의미한다.

 

기업들은 세부적인 업무에 따라 팀이나 파트가 나누어져있다.

이렇게 세분화된 팀이나 파트에서 책임을 지는 사람들을 팀장, 파트장이라고 부른다.

이 직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반 직원들과는 다르게 해당 팀, 파트의 지휘권과 책임을 가지고 있다.

직책에는 파트장, 팀장, 본부장, 실장 등이 있다.

 

회사 직급 순서에 대한 글을 마치며

일반적으로 직급을 가진 회사들은 수직적인 계층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요즘은 이러한 딱딱하고 라인형성 등의 부작용이 있는 수직적인 계층 구조보다는 프로나 사우님이라고 부르고 확실한 업무분장이 되어있는 수평적인 계층 구조를 가진 회사들이 많이 늘고 있다.

아무래도 장단점이 있다보니 어떤 계층 구조가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지금까지 문제가 많았던 수직적인 계층 구조를 개선하는 것은 확실하게 회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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