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 뜻? 자상 뜻? 열상과 자상은 정확하게 어떤 차이일까?

열상 뜻? 자상 뜻? 열상과 자상은 정확하게 어떤 차이일까?

최근 이재명 대표가 흉기로 공격당하는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 다행히 이재명 대표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당시 뉴스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열상을 당했다고 보도를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열상은 대체 무엇일까? 자상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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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열상 뜻?

2. 자상 뜻?

3. 열상과 자상 차이?

4. 열상,자상에 대한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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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상 뜻?

열상은 칼이나 유리조각 등 날카로운 것에 의해서 피부가 찢어져 생긴 상처를 말한다.

열상으로 생긴 상처는 당연하게도 출혈이 발생하게 되므로 상처부위를 강하게 압박하여 지혈을 해야한다. 또한, 알콜 등의 소독제를 사용하여 소독을 하여야한다. 그래야 세균에 감염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열상으로 생긴 상처는 일반적으로 봉합이 필요하므로 병원으로 가서 봉합을 해야한다.

또한, 열상의 증상으로는 강한 통증과 함께 열감을 동반한다.

 

자상 뜻?

자상은 못이나 바늘, 칼같이 끝이 가늘고 뾰족한 물체에 피부가 찔리게 되어 생긴 상처를 말한다.

육안으로 상처부위를 보았을 때는 상처가 작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으나, 찔린 물체의 길이에 따라 피부조직을 파고들어 내부적인 손상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자상은 찔린 물체가 오염된 상태라면 피부 내부에 세균 감염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조직의 손상으로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 특히, 녹슨 못이나 많이 오염된 뾰족한 물체에 찔렸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열상과 자상 차이?

열상과 자상의 가장 큰 차이는 상처의 형태이다. 열상은 베인 것, 자상은 찔린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요약하자면 열상은 피부표면의 찢김 현상이므로 출혈이 자상에 비해 많이 일어나며 봉합이 필요하다.

반면에 자상은 뾰족한 물건에 찔린 것이라 피부표면보다는 피부내부의 상처이므로 세균 감염이나 피부 조직의 파괴가 된다.

 

열상, 자상에 대한 글을 마치며

열상과 자상은 우리가 평소에는 베인 상처와 찔린 상처라고 표현을 많이 한다. 하지만 뉴스 등 공식적으로 보도되는 경우에는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단어보다는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므로 알아두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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