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뜻? 유래부터 장단점, 세금까지 1분 안에 확인하자!

프리랜서 뜻? 유래부터 장단점, 세금까지 1분안에 확인하자!

프리랜서라는 말을 들으면 굉장히 자유롭게 그리고 원하는 일을 하는 직장인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인 모습으로 머리 속에 그려질 것이다. 프리랜서도 본인만의 고충이 분명 있을 것이다. 프리랜서의 유래와 장단점, 세금에 대한 정보까지 낱낱히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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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프리랜서 뜻?

2. 프리랜서 유래

3. 프리랜서 장단점

4. 프리랜서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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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Freelencer) 뜻?

프리랜서는 직장인들처럼 특정 기업, 단체, 조직 등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일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프리랜서는 다양한 기업, 개인사업자들과 계약을 맺고 독립적으로 일하며 기업에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일을 수행하며 돈을 버는 사람을 지칭한다.

프리랜서들의 직업은 대게 디자이너, 개발자, 마케터, 작가 등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직종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다.

프리랜서라는 말은 언제, 어디서부터 사용하게 되었을까?

 

프리랜서 유래

프리랜서라는 말은 중세시대부터 사용되었다. 영어로 "자유롭다라는 뜻의 Free"와 "창기병이라는 뜻의 Lence"가 합쳐진 단어로써, 중세시대에 영주에게 소속되지 않으며, 실력에 따라 보수를 받고 전투에 임하는 용병에서 유래하였다.

당시 용병들은 본인이 원하는 보수만 맞으면 나쁜일이던 좋은일이던 상관없이 전투에 임하였다. 즉, 오로지 돈을 위해 싸우는 전사였던 것이다.

 

프리랜서 장단점

이렇게 자유롭게 일하는 프리랜서에게도 장단점이 확실하게 있다.

장점

• 자유로운 일정으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할 수 있다.
• 본인이 원하는 사람과 일을 할 수 있어 인적 스트레스가 적다.
• 프리랜서의 능력이 뛰어날수록 높은 수익이 보장된다.

단점

• 수입이 불규칙적이다.
• 직장에 소속된 것이 아니라 보험이나 복지 등의 혜택이 부족하다.
• 본인의 실력이 높지 않으면 고객을 유치하기 힘들다.

이러한 장단점이 확실하기 때문에 프리랜서로 일하고자하는 사람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프리랜서 세금

직장에 소속되어 있는 직장인들은 자동으로 세금을 떼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소속되어 있는 직장이 없는 프리랜서들은 수입에 대한 세금을 어떻게 낼까?

프리랜서 세금하면 꼬리표처럼 달라붙는 말이 있다. 바로 "3.3%"이다. 이는 프리랜서들이 일을 하고 받는 금액의 3.3%를 제외한 금액을 받는다. 이러한 이유는 원천징수 때문이다. 원천징수 제도로 인해 프리랜서와 계약한 기업에서 세금 신고를 대신해서 내주는 방법으로 3.3%를 제외한 금액을 받는 것이다. 이 때 발생하는 3.3% 세금 중 3%는 사업소득세이고, 0.3%는 주민세이다.

근데 왜 세금을 대신 내주는 것일까? 그 이유는 굉장히 간단하다.

어떠한 기업에서 프리랜서와 같이 일하기 위해 계약을 맺고 일을 하고, 대가를 지급할 때 세금신고 없이 그 돈을 그냥 프리랜서에게 주게 되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지출에 대한 증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3.3%의 세금을 기업에서 대신 납부함으로써 프리랜서의 정확한 소득을 국세청에서 확인을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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