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비조 뜻? 이번 총선에 새롭게 생긴 사자성어?

지민비조 뜻? 이번 총선에 새롭게 생긴 사자성어?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모두의 촉각이 곤두서있다. 특히, 이번 민주당의 행보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바로 지민비조라는 새로운 사자성어(?)를 만들어내면서 이 말의 뜻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과연 지민비조가 무슨 뜻이길래, 시끌시끌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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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민비조 뜻?

2. 조국혁신당 지지율?

3. 지민비조에 대한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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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비조 뜻?

지민비조는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의 줄임말이다.

원래대로라면 민주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든 곳에서 의석수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하지만 최근 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 연대를 선언하였다.

이 말은 결국 민주당은 지역구에 승부를 걸고, 조국혁신당은 지역구 출마를 자제하고 비례대표 선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조국혁신당의 대변인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대1 구도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시사하며 유권자들에게 전략적 투표를 호소하였다.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얼마나 되길래 이렇게 전략적으로 나가는 것일까?

 

조국혁신당 지지율?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생각했던것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엠브레인퍼블릭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5%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여론조사 기관인 메트릭스가 실시한 조사 역시 15%는 아니지만 13%의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15%라는 숫자는 작아보이지만 절대 작은 숫자가 아니다. 15% 지지율이라는 결과는 제3의 세력으로 떠오르는 신호로 해석되며 정치계에서는 많은 충격이 갈 것이다.

실제 투표에서 15%의 지지율이 지속된다고 가정하면 비례대표 의석수 46석 중 조국혁신당은 10석을 가져가는 셈이다.

 

지민비조에 대한 글을 마치며

총선이 가까워지며 하루하루 새로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결국 조국혁신당과 손을 잡은 것처럼 국민의힘은 어떤 수를 쓸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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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어 뜻? 선거 앞두고 무조건 나오는 전략이라고?

컷오프 뜻? 컷오프 당했다는게 무슨 이야기일까?

단수공천 뜻? 전략공천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선민후사 뜻? 선당후사도 잘 안되는데 선민후사는 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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