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 뜻?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이게 바로 지구지킴이!

플로깅 뜻?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이게 바로 지구지킴이!

운동도 하면서 환경도 지키는 방법이 있다? 바로 MZ세대에서 유행하는 플로깅이 있다. 플로깅의 뜻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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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플로깅 뜻?

2. 플로깅 유래?

3. 플로깅 방법?

4. 플로깅에 대한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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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 뜻?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을 하는 것을 말한다. 스웨덴어로 "줍다"라는 뜻의 플로카 업(Plocka up)과 "달리다"라는 뜻의 조가(Jogga)가 합쳐진 단어이다. 

말그대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써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즈음에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줍깅이라는 단어로 불리기도 한다. 

플로깅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플로깅 유래?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플로깅은 스웨덴어이다. 맞다, 스웨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플로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었고, 에릭 알스트롬이라는 사람이 제안하고 사람들이 동의하면서 활발하게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계기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각 기업에서도 플로깅 캠페인과 이벤트 등을 개최하면서 기업이미지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플로깅 방법?

플로깅은 간단한 준비물만 준비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쓰레기를 담을 봉투와 장갑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환경정화운동이다.

방법 역시 간단하다. 달리기를 하다가 쓰레기가 보이면 주우면 된다.

그리고 플로깅을 하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다. 달리다가 그냥 쓰레기를 줍는 것만이 플로깅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플로깅 동작을 만들어 행동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달리다가 쓰레기를 발견하면 멈추고, 스쿼트 자세나 런지 자세를 취하며 쓰레기를 줍는 동작으로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들은 SNS를 통해 많이 공유되고 있다.

 

플로깅에 대한 글을 마치며

플로깅은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퍼지면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활동이다. 일본은 쓰레기 줍기 월드컵까지 열릴정도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우리나라는 아직 이러한 운동이 많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기업들이 ESG경영을 할 때 이러한 것도 접목시켜 같이 행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선항 영향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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